 광천재래김(조선김)
옛날 바다속 돌에 난 해초를 뜯어다 멧방석에
베보자기를 깔고 태양에 말려 먹었는데 차츰 변천하여 갯벌에 소나무 말장을 박고 대나무를 엮어서 음력 8월 중순을 기해 매어두면 밀물
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태양을 쏘이면서 자라난 김을 뜯어 발장에 붙어 말린 것을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올렸다하여
조선김이라 하였다 합니다.
광천재래김은 넓이가 넓고 두께가
얇은 것이 특징이며, 씹는맛이 부드럽고 맛이 향긋하며, 두꺼운
개량김에서 맛볼 수 없는 감칠맛이 나는 것을 인정받아 주부님들의 호평을 받는 자연식품입니다.
"동국여지승람"에 김은 400여년 전 토산물로 채취됐던 것으로 기록되고
있습니다. 200여년 전 전남 완도에서 방염이라는 기구로 양식을 시작한 것이 재배의 시초인데, 지금은 그 방법이 많이 개량되었고 김은
다시마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채취되고 소비되는 해조류입니다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'광천토굴마을상인조합' 구이김 출시!!
|
